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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미니앨범 ‘컬러 무드’ 아이튠즈 7개국 차트 상위권 진입

홍진영의 글로벌 인기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6시 발매된 홍진영의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 앨범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아이튠즈 7개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앨범은 3일 기준 아이튠즈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위를 기록했고, 대망과 베트남에서는 5위, 터키에서는 6위, 홍콩과 브라질에서는 각각 13위, 15위에 올랐다. 주목할 부분은 싱글 1곡 트랙이 아닌 ‘컬러 무대’ 앨범이 상위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걸 인 더미러’(Girl In The Mirror)를 비롯해 ‘니가 있었다’, ‘위로’, ‘흰 눈이 내리면’, ‘가세요’ 등 5곡이 수록돼 있다. 또 이번 앨범 발매로 홍진영의 ‘산다는 건’ 음원이 틱톡 마카오 트랜드송 78위, 아이튠즈 베트남에서 38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흥행의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발매한 ‘비바 라 비다’가 아이튠즈, 빌보드, 아마존뮤직 차트에 진입한 후 새 앨범으로 또다시 글로벌 시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걸 인 더미러’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수 프롤리(Frawley)와 함께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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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대전 첫 승자"…'시동' 대망의 손익분기점 넘겼다[공식]

'시동'이 제일 먼저 웃었다. 영화 '시동(최정열 감독)' 측에 따르면 '시동'은 31일 오전 손익분기점 240만 명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30일까지 238만9881명을 기록한 '시동'은 심야 관객 등을 포함해 31일 오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 이에 따라 '시동'은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 등 겨울대전 빅매치를 펼친 국내 영화 중 가장 먼저 흥행작 반열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시동'은 이튿날 '백두산'과 곧바로 맞붙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는 단 하루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실괌람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꾸준한 화력을 보였고, 가성비 좋은 작품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시동'은 단발머리 마동석을 필두로 박정민·정해인·염정아·최성은 등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맛집'이라는 평가 속 과감한 도전에 나선 배우들에게도 유의미한 결과를 안기게 됐다. 2019년 스크린 유종의 미 주인공이 된 '시동'이 새해까지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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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북미서 '타이타닉' 이어 '아바타' 넘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4주차에 접어든 16일 '악인전(이원태 감독)'에 이어 '걸캅스(정다원 감독)'를 제치고 다시 2위로 흥행 역주행 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누적관객수는 1306만4935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역대 외화 흥행 1위를 향해 다시 한번 흥행 예열 시동을 걸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달 16일 예매 오픈 이후 꾸준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019년 최장 기간 예매율 1위 기록까지 경신했다. 북미 반응은 더욱 뜨겁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금주 주말 수익 약 3000만 불을 거둬들이며 '아바타' 흥행 누적 수익 7억6000만 불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타이타닉'과 '어벤져스'시리즈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아바타'까지 제치면서 대망의 흥행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5.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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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측, 김동준 첫 촬영 현장 공개…"싱크로율 완벽"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김동준의 첫 촬영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김동준은 21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서 젊은 나이에 브로드웨이를 섭렵한 뮤지컬 감독 조재유 역을 맡아 타고난 감각과 업계 최고 능력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뮤지컬 음악계의 천재’라는 평가를 받는 캐릭터답게, 평생 실패를 겪어본 적 없는 성장 환경에서 비롯된 어른 아이 같은 면모가 평범한 이들의 질투를 유발하며 극에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는다.이와 관련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에 전격 합류한 김동준의 ‘매의 눈’ 오디션 심사 현장이 포착됐다. 조재유가 극중 뮤지컬 ‘달빛 로맨스’ 출연 배우들의 오디션을 지켜보는 장면. 비장한 오디션 현장에서 조재유는 홀로 탈색한 헤어스타일에 후드 티셔츠를 뒤집어 쓴 채 참가자들을 예리하게 바라보고 있다.무엇보다 오디션 현장에서 턱을 괸 채 지루함을 감추지 못하던 조재유가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최미카의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오디션 직후 조재유가 어떤 심사평을 전했을지 흥미가 모이고 있다.이 장면을 통해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 김동준은 조재유와 싱크로율 100%의 모습으로 현장에 나타나 스태프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김동준은 오디션 참가자들의 무대마다 다채로운 표정을 연출하며 조재유의 속마음을 표현해내, 그간 쌓아온 연기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미카의 무대가 마무리된 직후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돌직구’ 심사평을 날카롭게 던지는 모습으로 ‘조재유 마력’에 시동을 걸었다.제작진 측은 “김동준은 길지 않은 준비 시간에도 예민함이 살아있는 조재유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실력의 뮤지컬 감독과 본인도 납득할 수 없는 첫사랑을 시작한 서툰 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낼 김동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 제작 스토리티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이성경(최미카)과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상윤(이도하)이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5.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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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첫 심경고백' 신정환 #뎅기열 #라스 #아들 #채무

방송인 신정환이 7년의 공백 기간을 깨고 대중 앞에 나섰다. 처음 취재진 앞에 선 그는 뎅기열 사건부터 아빠가 된 소감까지 속시원히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한 카페에서 신정환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신정환은 "고개를 떳떳이 들고 대화하는 것이 어색하다. 더 이상의 실망과 사건 사고는 없다라는 다짐을 드리기 위한 자리다"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긴장된 모습으로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시작했다. 첫 질문부터 강했다. 과거 뎅기열 사건의 대한 해명이었다. 신정환은 이 사건을 인생의 큰 오점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2010년 당시에 필리핀에 휴가차 놀러갔을 때 일이 있은 후에 가족을 비롯한 지인들이 굉장히 많이 놀랐다"면서 "그때 일을 생각하면 제가 왜 그랬는지, 남자답지 못하고, 왜 그래야만 했는지 많은 후회의 감정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 당시에는 너무 많은 말들과 언론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혼란스러웠다. 그런 와중에 지인이 '유행하고 있는 병이니 아는 병원에 가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과하는 신정환은 떨리는 목소리로 다소 울먹이기도 했다. 이어 복귀하게 된 계기로 아들을 언급했다. 그는 "팬카페에 글을 올린 적 있다. 태어날 아이 이야기를 했었다"며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는 용기를 얻은 것이 아이의 영향이었다"고 밝혔다. 공백기 전 가장 활약했던 예능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 복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그는 "'라디오스타'는 늘 제 마음 속에 있다. 고마웠던 자리다. 제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며 "지금까지 10년간 '라디오스타'를 이끌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분들이 저를 움직여주실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복귀 후의 목표를 묻자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활발하게 활동 많이 할 때의 모습이다. 지금 제 머리와 마음 속에는 사실 준비돼 있다"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바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첫 프로그램을 하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말미 MBC에서 지급받은 계약금이 채무로 남아있지 않냐는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신정환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활동할 때 '일요일 일요일 밤에-대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때 당시엔 다 계약을 했다. 회당 계약금을 선지급받았다. 빚으로 남아있다. 갚아나갈 것이다. MBC 방송으로 갚은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갚을 예정이다"고 답했다. 신정환은 앞서 2010년 8월 말 필리핀 세부 한 호텔 카지노에서 자신의 돈 250만원과 일행으로부터 빌린 돈 800만원 등 총 1050만 원으로 도박을 한 뒤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됐다.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께 가석방됐다.이후 2017년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활동 중단 이후 7년 만인 지난 14일 첫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9.21 15:17
연예

신정환 "MBC 선지급금 채무, 서서히 갚아나갈 예정"

방송인 신정환이 방송사로부터 받은 선지급금에 대해 갚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환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활동할 때 '일요일 일요일 밤에-대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때 당시엔 다 계약을 했다. 회당 계약금을 선지급받았다. 빚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갚아나갈 것이다. MBC 방송으로 갚은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갚을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신정환 소속사 측은 "전 소속사, 현 소속사와도 관련된 사안이다. 차차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앞서 2010년 8월 말 필리핀 세부 한 호텔 카지노에서 자신의 돈 250만원과 일행으로부터 빌린 돈 800만원 등 총 1050만 원으로 도박을 한 뒤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됐다.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께 가석방됐다.이후 2017년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활동 중단 이후 7년 만인 지난 14일 첫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7.09.21 15:13
생활/문화

2014년 넥슨의 e스포츠 해가 밝았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열리고 있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 넥슨 제공 넥슨이 2014년 갑오년 e스포츠에 도전한다. 게임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직접 최신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건립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피파온라인3', '카트라이더' 등 자사 인기 게임의 e스포츠 활성화에도 나선다. 단순한 마케팅 차원을 넘어서 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에서 'e스포츠 중심'이 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최신 e스포츠 전용경기장 '넥슨 아레나'넥슨은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서초구에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넥슨 아레나'를 지었다. 게임회사가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짓는 것도 처음이지만 규모나 시설도 국내 다른 경기장을 압도한다. 복층 구조의 경기장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436개의 관람석을 설치할 수 있으며 상시 운영되는 공연장 중 가장 큰 대형 LED 스크린(폭 19m, 높이 3.4m)도 갖췄다. 수억원대의 이 스크린은 두께 3㎜의 고해상도 LED가 적용됐으며 화면분할도 최대 8분할까지 가능하다. 팬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경기 모습을 볼 수 있다. e스포츠 선수들이 경기하기에도 그만이다. 메인 무대에는 1인용 뿐 아니라 5인용 경기 부스가 마련돼 5명이 한 팀이 돼서 진행하는 FPS게임 등 다양한 e스포츠대회를 열 수 있다. 또 선수 대기실을 따로 준비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넥슨은 새로 개국한 스포TV 게임즈와 함께 아레나를 운영한다. 특히 e스포츠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일반 이용자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공식 경기가 없는 시간에 메인 무대와 시설들을 무료로 제공해 랜파티나 소규모 리그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이 인터넷 방송을 중계할 수 있는 'BJ 부스'도 오픈한다. '피파3' 등 인기 게임 e스포츠대회 시동넥슨 아레나에서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와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도타2' 등 자사 인기 게임들의 e스포츠대회가 열린다. 메인 e스포츠대회는 총 상금 3억원이 걸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다. 지난달 28일 넥슨 아레나 개관과 함께 본선 경기가 시작돼 오는 3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후 4월에 차기 리그가 열리는 등 정규 리그가 꾸준히 진행된다. PC방 및 학교 등을 기반으로 하거나 한국e스포츠협회의 전국 지회를 통한 아마추어 리그도 개최된다. 피파온라인3와 같은 축구게임의 e스포츠대회가 정규 리그 뿐 아니라 아마추어 리그까지 활성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게임은 e스포츠화하기에 좋은 게임이지만 FIFA의 라이선스 문제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제대로 된 리그가 열리게 됐다. 더구나 피파온라인3는 진짜 축구와 가깝게 만들어져 팬들은 실사와 같은 e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면서 경기장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올해 브라질 월드컵이 있어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피파온라인3 리그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넥슨은 자사 게임 뿐 아니라 국산 게임의 e스포츠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태환 넥슨 부사장은 "넥슨 아레나는 언제나, 편하게, e스포츠를 좋아하는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멀티 콤플렉스 공간"이라며 "e스포츠가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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